[스크랩] [유방암] 콩! 유방암에 좋은 음식? 나쁜음식?

[유방암] 콩! 유방암에 좋은 음식? 나쁜음식?

 

나이가 많지 않은 유년기에는 몸에좋은음식이 맛이 없고 싫기만 합니다... 우리가 흔히 반찬과 음식으로 만나게되는 '콩'도 바로 이런 음식에 해당되는데요. 오늘은 몸에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콩과 유방암의 관련성을 파헤쳐 보려 합니다.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유익한 유방암 식단으로 콩을 섭취하면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콩을 섭취하는것이 유방암에 좋은지 좋지 않은지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몸에좋은음식 콩과 유방암의 관련성 역시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입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유방암 환자

콩 섭취가 좋을까요??

 

콩은 우리 몸에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유방암 환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암 환자들의 대중적인 식이요법으로 선호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유방암과 악성종양이란 질병이 발생되는 과정이 복잡하듯 몸에좋은음식으로 섭취하는 콩도 유방암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방암 종류!          

그에 따라 달라지는 유방암 식이요법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유방암 연구결과는 Georgetown Lombardi Comprehensive 암센터에서 진행한 연구결과이니 자료출처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른이 되서 콩을 먹기 시작한 여성들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콩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앞서 잠깐 설명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쉽게 받는 유방암 종류인 '호르몬감수성유방암'의 경우에는 타목시펜이란 의약품을 유방암 진행을 막는 1차 적인 치료 후 투여받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어른이 되서 콩을 먹기 시작한 여성들은 콩 속에 함유되어 있는 특정 성분이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타목시펜에 내성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목시펜이란 의약품이 반응하지 않고 유방암이 재발되거나 치료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암컷 쥐들이 모두 성장하여 유방암이 발생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 뒤 유방암이 발생한 암컷 쥐들에게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유방암 치료 '타목시펜'을 투여한 결과 타목시펜 치료 동안 콩 속 에스크로겐 유사물질인 '제니스테인' 섭취가 진행될 경우 유방암 종양에 타목시펜 내성이 생기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어릴 적 콩 속에 에스크로겐과 유사한 물질인 '제니스테인'이 투여되고 제니스테인 섭취가 종양 발병전과 후 까지 계속된 경우에는 유방암이 타목시펜에 매우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되어 연구에 참여한 연구팀은 성인이 되서 콩 섭취를 시작한 여성들은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콩 섭취를 중단해야 하는것이 좋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몸에좋은콩이 유방암 치료 중에 섭취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연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방암과 암이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좀 더 세밀한 정보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환자라면 지나친 콩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콩을 포함하여 유방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특정 음식을 대량으로 복용하는 방법보다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유방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유익한 식이요법 1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아래 링크되어 있는 문구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

 

 

 

유방암 식이요법 자세히보기 ☞

 

 

출처 : 차가버섯카자루 희망건강 프로젝트

글쓴이 : 차가버섯카자루 원글보기

메모 : 유방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