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지않은 연말이다. 오늘이 2013년의 마지막날이다. 일년이라는 역사를 쓰고 새날을 맞이할 것이다. 지난날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새로운 태양을 바라다 볼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날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더욱 새로워진다. 지나간 날들의 기억도 매우 소중함을 느낀다. 어제 오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