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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량산에 오른다. 이선배님, 민선배님, 오선배님, 권사님 그리고 나 .쌀쌀한 날씨 한참을 걸으니 덥다. 청량산에 어치와 까치가 많아졌다. 나무잎이 다떨어지고 이제 가지들만 남은산엔 새들이 아주 잘 보인다 . 전보다 많아진 까치, 어치 , 까마귀. 어치는 잘보기 어려웠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