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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끽한 하루다. 산엔 연두색 잎이 맑은 오후를 빛나게하고 있었다. 전화가 오가지만 산은 우리의 교통을 막아버린다. 산에서 만큼은 원시로 돌아가라고 만남의 때를 기다려 보라고 그런 만남은 자연의 축복이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그런 만남을 해본적이 있나요? 특별한 만남이 아니라 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