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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3절이 떠올랐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비결이 이 짤막한 말씀에 있었다. 기도와 함께 새벽을 맞이한 록펠러의 인생은 그때부터 달라졌다. 건성으로 교회에 나갔던 모습은 사라지고 성실하게 교회에 출석하며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었다. 그리고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의료사업에 전 재산을 쏟아 부었다. 이러한 결단을 내린 직후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잘 먹기 시작했고 잠도 잘 자게 된것이다. 그가 55세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던 의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록펠러는 98세까지 살았다.
-노년의 탄생- 에서 : 이재규 지음반응형'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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