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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의 지진
    이슈 2010. 1. 24. 21:28

     

     

    아이티의 지진이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있다.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십시오

    그들로 하여금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많은 나라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나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우리는 성금을 보내고 기도를 한다.

    그들의 터전이 비록 허물어지고 부서져서

    많은 인명피해가 났더라도

    다시금 일어서라고

    새로운 삶을 위해 일어서라고

     

    음식 없는 빈접시

    빈물병

    먹을 것을 찾아 싸워야하는 아이티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모자라는 구호품. 그들은 먹을것 하나라도 물한병이라도 얻기위해 싸워야하고

    그로인해 사고도 난다.

    구호품을 얻기위해 모여든 사람들은 먹을것을 달라고 소리치며

    여차하면 폭동이 일어날것 같다.

     

    여진때문에 탈출을 한다.

    미국으로 프랑스로...

     

    96시간, 117시간, 12일만에 구조된다.

    인간승리를 이루어낸다.

    각국의 구조대는 한생명이라도 구조하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대통령도 정부도 없다

    다른나라 사람들만 보인다.

    국민들은 그들의 나라를 원망하는 말투다.

     

    모든게 파괴되었던 곳이지만 이제 조금씩 사람사는 활기를 느낀다고 한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한다.

    천막으로 만들어진 병원에서

    조금씩 회복해 가는 환자들의 입가에 고통의 아픔이 조금씩 가시는듯하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섬 아이티에 왜 이런 비극이 왔는가?

    우리는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어 간구한다.

    두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한다.

    이비극을 이젠 끝내달라고

    지진이 없게 해달라고

     

    우리나라에선 겨울추억을 만든다고 나들이를 간다.

    지구 반대편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

     

    한라산의 만설제를 보며

    눈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많은 산행인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낀다.

     

    그들에게도 이런 행복이 올것이다.

    그들은 다시 희망의 노래를 하고 있다.

    再建을 기도하고 있다.

    여진공포로 인해 건물로 들어갈 수 없는 이재민들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동안 곤궁을 면치못한다.

     

    "신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신은 우리를 도울것입니다."

    "우리에게 평화와 안녕을 주옵소서."

    그들은 노래를 하고 있다.

    기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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