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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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에 힘이 있는 말신앙 2011. 3. 23. 09:36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나는 독특하고 유일하다. 내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아름답다. 지금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에겐 삶의 열정이 있다. 나에겐 삶의 목표가 있다. 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책임감이 있다. 삶의 도전은 나의 스승이다. 난 그 스승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내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믿는다. 나는 언제나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곳에 머물고 있다. 나에겐 내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 나의 능력과 재능에 대한 확신이 있다. 이 일을 잘 끝낼 수 있다. 뭔가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다. 난 그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내모습 이대로를 사랑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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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하나님께 따졌다니까요"신앙 2008. 8. 21. 18:29
어제밤 KBS에서 단박인터뷰를 보았다. 최민호 선수가 나왔다. 인터뷰를 하는 PD의 질문도 좋았고, 최민호선수의 순수한 대답은 감동을 준다. 그가 올림픽을 위해 훈련한 이야기 그게 감동을 준다. 훈련하고 또 훈련하고 지쳐서 숙소에 갈때 후배가 부축을 해야할 정도로 탈진해서... 하나님께 따졌답니다. "오죽했으면 하나님께 따졌다니까요" "하나님 제가 이정도로 열심히 할줄 몰랐죠? 깜짝 놀라셨죠?" 이말이 감동을 줍니다. 그가 한건 다리잡아 메치기, 들어메치기, 일명 딱지치기 라고도 하던데요. 기술이 들어갈때마다 잘 걸려들었다고 하던데요 그게 반사적으로 나왔다구요. 얼마나 훈련을 많이했으면 잘걸려들까요! 일본에서도 난리가 났더라고, 유도는 저렇게 하는거라구... 최고의 연습벌레라고 하던데요 옆에서 최고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