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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손상 당했을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내가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목표를 향해 도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다.
병은 버리고 싶은 선물이다.
병을 그냥 내버려 둔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생명이라고 할때
생명을 버리는 일이될 것이다.
그러나 우린 포기하지 않는다.
생명이 있기때문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것이다.
생명이란 소중하고 엄청난 가치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생명이 주는 일들은 神이주신 소중한 선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신에 대한 無知이다.
그선물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것이 보여주는 신비함과 놀라움을 경험한다.
이 선물의 이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이다.
그중에서도 우린 미래라는 선물을 버릴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라는 선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간직하고 싶어한다.
우리의 도전은
미래라는 선물을 지키는 일이다.
미래중에서 내가 갖고 싶어하는 미래에 대한 도전은 능동적이며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악한 선물에 대해
선한 싸움을 하는 우리는
방어적인 도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신이 주신 선물들 중에서
기쁘고 좋은것이 아닌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왜 가끔 악한 선물이 우리에게
다가오는가?
그것은 신이 우리에게 주는
자신을 경계하라는 신호일것이다.
신이 말하는 신호는
순간 순간 나태하거나 자만하지 말라는 것이리라.
우리에게 주신 능력의 범위안에서
도로위의 교통신호를 지키듯이
신의 신호를 지키라는 것이리라.
우리의 지혜는 너무 무지하거나 교만하여 자주 신호를 무시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려는 능동적 도전과 함께
신은 우리에게 경계의 도전, 의무적인 도전도 주는 것이리라.
이 의무적인 도전도 피한다면 그것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린 복종하지 않을 수 없다.
신의 경계를 무시해선 안된다.
그 복종은 순종이어야 한다.
그누구도 순종하지 않는 다면
감사는, 기쁨은, 생명은, 미래라는 선물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앞에 놓여진 숙제를
능동적인 도전으로 변화시키는 마음 가짐이 없다면
그 어떤 선물도 지킬 수 없다.
무엇보다도 미래라는 선물을 가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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