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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 바다열차 를 탔다.
안상수시장 시절 완성되어야할 시설이었지만
그당시 설계 가 잘못된 것인지 운행이 안되다가 지금은 설계 를 다시 하여 운행되고 있다고 들었다.
타보니 지상에서 보는 인천항의 모습과 다른 더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안내원의 설명이 곁들여지니 항만의 몰랐던 시설물을 이해할 수 있었다.
등대만 해도 육지에서 볼때 왜 오른쪽 은 흰색 이고 왼쪽은 빨간색 인지
다 규칙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
해류 속도 표시탑 도 있다. 인천 앞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배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것 이라한다.
그 밖에도 각종 조형물의 설명과 주변의 섬들에 대한 설명이
인천에 살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해주었다.
즐거운 월미 바다열차 !
한번 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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