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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다 갚으셨기에 주는 감동
아침에 와 닿는 하나님의 말씀
선홍빛 우리의 죄를 눈같이 희게 씻어 주신 예수
모든것을 갚아주신 예수의 노래를 들으며 오늘 아침도 감동의 하루를 연다.
"난 우리 손녀 두눈 뜬게 제일 좋아!"
아침에 며느리가 보낸 사진 으로 하루 아침 인사를 한다.
굳 모닝 시하 ! ^^
"점점 이뻐지네 우리 시하"
그리고 하트를 날려 보낸다.
신기하기만 하다.
탄생의 비밀이, 엇그제 뱃속에서 발로 차던 손주가
이제 세상을 두눈으로 쳐다 보고 있다니 !
사진을 보고
동영상을 보고
아기발을 간지럽히는 아들 며느리의 손이 보이고, 아기 발이 움찔하며 포대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오고 신기하기만하다.
옥상에 올라가 체조를 한다.
찬바람이 시원하다.
그리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손주를 보게해 주시고 삶의 순간 순간을 지켜주시는 주님
그대의 발아래 엎드려 눈물 흘리며 기도 하오니 우리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삶의 영역을 넓혀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의 피로 깨끗히 씻음 받은 우리임을 알게하소서.
오늘 아침에도 Jesus paid it all을 들으며 이글을 써본다.
I hear the savior say
Thy strength indeeds small
Child of weakness watch and pray
Find in me thine all in all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He washed it white as snow.
Lord, now indeed i find
Thy power and Thine alone
Can change the leper's spots
and melt the heart of stone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He washed it white as snow
For nothing good have i
Whereby Thy grace to claim
I'll wash my garments white
In the blood of Calv'ry's Lamb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He washed it white as snow
And when before the throne
I stand in Him complete
Jesus died my soul to save
My lips shall still repeat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He washed it white as snow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He washed it white as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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