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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know who holds tomorrow
    신앙 2023. 1. 24. 10:32

    난 내일 일을 몰라요. 주님 만이 아시기에 난 따라갈 뿐이에요.
    그가 만드신 내일을 믿고 따라갈 뿐이에요.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나는 그분만 믿고 따라가요. 그분이 만드신 길은 영광의 길이고 사랑의 길이고
    기쁨의 길이기에 나는 따라만 갈 뿐이에요.
    오늘 아침도 그분을 찬양하는 노래를 들으며 눈을 뜹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널때 구름기둥,불기둥으로 그들을 지켜주시고
    바로의 군대를 물속에 잠기게하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알기에 우리는 주님을 우러러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나는 내일 일을 잘 몰라요. 오직 주님의 팔에 안기어 그를 따라갈 뿐이에요.
    이 곡은 인간의 삶이 내일을 주관하시는 예수의 말씀에 의지하고 있으므로
    늘 주와 동행하리라는 신앙고백의 내용입니다.
    이 곡은 스탠필(아이라 포레스트 스탠필(Ira Forest Stanphill 1914-1993)USA)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만든 찬양이라고 합니다. 음악은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1)
    I don't know about tomorrow
    내일에 대해서는 난 모릅니다.

    I just live from day to day.
    그저 하루, 하루를 살아갈 뿐이지요.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난 내일의 햇빛을 빌리지 않습니다.

    For its skies may turn to grey.
    그 하늘이 잿빛으로 바뀌기도 하니까요

    I don't worry o'er the future,
    나는 미래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For I know what Jesus said.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그리고 오늘 난 그분과 함께 걸을 것입니다.

    For He knows what is ahead.
    그분은 내 앞 길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Many things about tomorrow
    내일에 관한 많은 것들을

    I don't seem to understand
    내가 알지 못하는 듯 보이지만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나는 누가 내일을 주관하는지 알고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알고 있습니다.


    2)
    Every step is getting brighter
    매 걸음 마다 더 밝아집니다.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내가 오르는 금빛 계단들

    Every burden's getting lighter,
    모든 짐들이 가벼워지며

    Every cloud is silver-lined.
    모든 구름은 줄지어 은색 빛을 띱니다.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그곳에는 태양이 항상 비췹니다.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
    그곳에는 눈물이 눈을 어둡게 하지 않을 겁니다.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무지개의 끄트머리나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
    산이 하늘과 만나는 그곳처럼

    Many things about tomorrow
    내일에 관한 많은 것들을

    I don't seem to understand
    내가 알지 못하는 듯 보이지만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나는 누가 내일을 주관하는지 알고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알고 있습니다.


    3)
    I don't know about tomorrow;
    내일에 대해서 나는 알지 못합니다.

    It may bring me poverty.
    내일이 나에게 가난을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But the one who feeds the sparrow,
    그러나 참새를 먹이시는 그 분이

    Is the one who stands by me.
    내 곁에 서 계십니다.

    And the path that is my portion
    그리고 나의 몫이 되는 이 길이

    May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불이나 홍수를 통과한다 해도

    But His presence goes before me
    그분의 임재가 내 앞에 가시고

    And I'm covered with His blood.
    그리고 나는 그분의 피로 덮혀 있기 때문입니다.

    Many things about tomorrow
    내일에 관한 많은 것들을

    I don't seem to understand
    내가 알지 못하는 듯 보이지만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나는 누가 내일을 주관하는지 알고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알고 있습니다.

    * 기도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인 신의 계율을 인정하고 상기하면서 그것에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행위를 맞춰보는 일이다. 기도는 자주 할 수록 좋다.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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