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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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하나만 남은 발신앙 2023. 7. 9. 10:46
타국에서 주의 종이 주의 일을 하다가 오른쪽 엄지 발가락 하나만 남았습니다 사고로 나머지 발가락은 잘렸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온 그에게 남아있는 발가락 하나는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지금도 그 발가락 하나로 일어서려고 합니다 발레리나 강수진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을 보았습니까? 발만 보면 흉합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발레 그의 축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누군가 강수진의 발을 보고 엄살만 많았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며 하마터면 눈물을 뚝뚝 떨굴뻔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도 대단하지만 발가락 하나만 남은 발은 이것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남의 복과 사랑과 영생을 위해 희생한 발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보여주는 발입니다 그 어느 발보다도 아름다운 발입니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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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신앙 2023. 5. 9. 17:30
마태복음 6장 33절이 떠올랐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비결이 이 짤막한 말씀에 있었다. 기도와 함께 새벽을 맞이한 록펠러의 인생은 그때부터 달라졌다. 건성으로 교회에 나갔던 모습은 사라지고 성실하게 교회에 출석하며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었다. 그리고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의료사업에 전 재산을 쏟아 부었다. 이러한 결단을 내린 직후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잘 먹기 시작했고 잠도 잘 자게 된것이다. 그가 55세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던 의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록펠러는 98세까지 살았다. -노년의 탄생- 에서 : 이재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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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워싱턴의 수상소감신앙 2023. 4. 6. 13:11
눈을 뜨니 큰 아들이 보낸 유튜브 영상이 있다. 미국 영화배우 덴젤워싱턴의 수상소감이다. 그걸 들으니 감동이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의 말은 나에게 크게 와 닿는다. 크리스천인 나에게 언제나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감동을 준다.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 이것만큼 큰 감동이 있는가. 인생의 목적이 이것이라고 . 그의 장인이 말하는 걸 들었을때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사랑! 그래 ! 그것 만큼 위대한 것이 있는가? 덴젤워싱턴의 1919년 AFI(American film institute)의 평생공로상 수상소감이다. 그의 수상소감을 써본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능력을 주시고,축복을 주시고, 바로 잡아 주시고, 꾸짖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