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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봄 산행을 기억해 봅니다 (4)
    산행이야기 2008. 6. 10. 14:38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핀 문학산입니다.

    더위를 느끼는 봄!

     지구의 온난화를 느낌니다.


     

    지구를 푸르게!

     자원을 아끼며 보호하며 살아가야겠군요.


     

    오늘 9명의 산우들이

    개나리와 진달래꽃을 만끽하며

    오후 문학산을 올랐습니다.


     

    막걸리도 이젠 냉동을 해야하나?

    갈증을 푸는 산우님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여성 산우님들이 세분이나 오셔서

    봄산을 더욱 화창하게 만듭니다.


     

    오늘 여성산우회장이 탄생하셨네요.

    축하하구요, 앞으로 많은 사모님들이 나와주시길 기대합니다.


     

    9명의 산우님들은 문학산을 넘어 선학동까지 걷습니다.

    2시간 30여분 정도 걸으니 시장끼가 도는데

     부대찌께와 보쌈에 한잔! 잘 들어가는군요.


     

    총무님 어느새 생일 파티까지 준비하시고...

    케익에 불을 붙이고 축하노래를 부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李 선배님

    한잔 술에 인생의 아름다움을

    외칩니다.

    위하여 !!


     

    이말을 받은 여성산우회장님

    위하여가 너무 강해요.

    부드럽게 ~ 해보세요.

    후배님들의 건강을 위~ 하~ 요~


     

    박장대소!

    오랜만에 나오신 명호 산우님,

    신명나게 "충성"을 외칩니다.


     

    오늘의 여성 산우회장을 만드신 추대위원장이라나?

    다음엔 아에 우리산우회 회장님을 여성으로 추대하시겠다고?

    큰소리를 치시는데...

    추대위의 구호는 뭐고,작전계획은 뭔지?

    궁금합니다.


     

    2차는 안하려고 했는데 李 선배님 사순절이 끝나고

    개강식을 하셨습니다.

    신명나신 모습에 후배님들 덩달아

    얼근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진달래와 개나리!

    봄의 전령사!


     

    문학산! 그 속에서 多産나무를 보며

    우리모두 多産하는 인생이 되어보자고...

    부자가 되어보자고...


     

    문학산 1년을 다녔는데 이제야 多産나무가 있는줄 알았네요.

    정말 인천의 명산입니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산우님들

    부부가 같이 나오세요 !

    정말 화기애애하고 건강을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 수 있습니다.


     

    여성회장님은 金선배님 때문에

    10년묵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렸답니다~  ㅎㅎㅎ!


     

    盧선배님도 나오신다고 했습니다.

    나오실분 또 있죠. 아마 나올겁니다.

    오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SEE YOU NEXT SATURDAY!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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